데블 (Dabble.cafe)
데블 (Dabble.cafe)
1.소개
2.주소
https://dabble.cafe
3.특징
Dabble은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과 다르게 가입절차를 최소한으로 하였다.
ID를 입력하고 사용할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가입 버튼을 누르면 끝이다.
이오스 지갑주소가 없어도 바로 이용가능하며 채굴이라고 할 수 있는 보상을 당일 바로 받아볼 수 있다.
내부 지갑이 별도로 있기 때문이다.
이오스 지갑 주소를 입력해 놓으면 글을 쓸때마다 0.0001DAB이 전송되며 EOS 블록체인에 기록되게 되는데 만약 이오스 지갑 주소가 없는경우 eoscafekorea 계정으로 트렌젝션을 유발하여 EOS 블록체인에 기록되게 된다.
즉, 작지만 0.0001DAB은 취득하지 못하게 된다.
이때 모든 글이 블록체인 위로 올라가는게 아니라 첫줄만 올라가서 이오스 블록의 용량을 높이는 문제를 줄인다.
즉, 모든 내용이 블록체인 위에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문서의 영구박제라는 개념하고는 조금 거리가 멀고 문서를 작성했다는 근거를 통해 보상체계의 투명성 확보를 하는 정도로 이해하면 될것이다.
또한 이오스 지갑주소를 등록한 사람의 글에 보팅을 하면 보팅받은 사람에게 0.0001DAB이 전송되어 EOS체인에 기록되게 되는데 만약 이오스 지갑 주소가 없는경우 eoscafekorea 계정으로 트렌젝션을 유발하여 EOS 블록체인에 기록되게 된다.
2018년 9월 4일 기준 운영자가 밝힌 DAB의 현재 사용자 수는 2만명으로 집계되나 다중계정이 있는것을 가정했을때 그 수는 많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로드맵상에서 아직 베타도 알파도 아닌 이제 코딩을 시작하는 단계라 많은 기능들이 없고 부족하며 UI는 부실하다(2018년 9월 기준).
하지만 개발자들의 feedback이 좋고 빠르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개발 과정이 비교적 공개적이라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작권에 상당히 민감하게 생각하는것 같다.
백서 공개전에 저작권에 대한 정책을 먼저 공지하고 있다.
아직 한국어 중심의 사이트 운용이 되고 있지만 점차적으로 영어 사용자 및 중국어 사용자도 들어오고 있다.
아직 언어분류가 되어있지 않아 영어,중국어권 이용자가 늘어나는데에는 장애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덕분에 현재 한국 이용자들이 보상받는 비율이 높은 편이다.
데블 하단에 구글 광고가 링크되어 있다.
사용자가 광고 링크를 클릭하게 되면 발생하는 수익금은 모두 거래소에서 DAB의 재 구매에 사용되게 된다.
즉, 시장 유통 물량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여 DAB의 가치 상승에 기여하게 될것이다.
물론 데블 자체에서는 구글의 부정클릭 유도 모니터링이 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에 "구글을 턴다"라는 용어로 광고 클릭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당연히 자율적인 권장사항이지 의무 사항은 아니다.
4.보상방법 (2018년 10월 1일 기준)
Daily airdrop총량 : 25,000개로 5,000개 증량
내가 쓴 글이 받은 보팅수 / 24시간 동안 총 보팅량 * 5,000 DAB
내가 하루동안 쓴 글 / 24시간 동안 데블 전체 글의 양 * 7,500 DAB (글을 쓰는 것이 더 가치있다는 판단에 증량을 했습니다.)
내가 하루 동안 다른 사람에게 보팅한 양 / 24시간 총 보팅량 * 2,500 DAB
내부 지갑에 staking한 양 / staking 총량 * 10,000 DAB
이오스 지갑을 등록한 사람들은 글을 쓸때마다 0.0001DAB씩 지급(트랜잭션 발생 목적이며, 추후 변경될수도있음)
이오스 지갑을 등록한 사람의 글을 보팅할때 보팅받은 사람에게 0.0001DAB씩 지급(트랜잭션 발생 목적이며, 추후 변경될수도있음)
데블에 EOS 계정을 등록한 경우 voting하였을 경우 0.0001DAB가 계정으로 송금된다. 계정이 없는 경우에는 awesometeddy라는 내부 계정으로 전송된다.
5.백서
2018년 9월 4일 공개판[2]
6.로드맵
로드맵은 역시 가지 않을 길을 위해 작성되는것, 11월에 예정되어있던 거래소 상장을 백서공개와 동시에 실시해 버렸다.
보통 다른 댑들은 로드맵이 지연되어 원성이지만 데블은 더 빨리 진행하는게 특징, 물론 향후 다른 사항들은 지연될 수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지켜 보는것이 필요하다.
7.역사
2018년
모월 모일 시작되었다. 6월 dwitter에서 dabble로 개명[6] 9월
4일 백서 공개 4일 DEXEOS 거래소 상장 8일 leegw3636이라는 아이디의 봇 공격이 있었다. 9일 길막테디에 의해 블랙리스트 등록으로 사건 종료되었다. 9일 스크립트 기입이 가능하여 보안취약성이 지적되어 스크립트 기입이 차단되었다. 하지만 html을 이용한 다양한 양식의 글을 적을 수 있어 다른 SNS와의 차별점이 생겼다. 12일 구글 광고가 모바일 하단에 링크되었다. 구글 수익금은 전액 dab의 매수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매수 등 수익금에 대한 회계/감사를 통해 투명한 사용 관리를 약속하였다. 즉, 광고를 클릭하여 얻는 소득이 모두 dab의 매수세로 전환되어 사용자들이 광고가 안보인다고 항의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광고가 운영사의 부를 축적해 주는것이 아니라 유저의 부를 축적해주는 첫 사례로 기록될만 하다. 24일 huamandubear 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데블 대표 데숙자이자 고래의 개인 이벤트, " 추석 달사진 콘테스트"가 열렸다. 추석당일 달사진을 촬영하여 데블에 게시를 하면 추첨을 통해 dab를 에어드랍 하는 행사. 이 행사의 당첨금은 총 10,000 dab라 어찌보면 소량의 금액이지만 개발사, 운영사에 의해서 이벤트가 만들어지고 진행되는 타 프로젝트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인 "유저에 의한, 유저를 위한, 유저의 이벤트"로 기록되었다. 참고로 huamandubear는 후아만두비어가 아니라 후아만두베어로서 맥주가 아니라 곰임을 매우 강조하지만 사람들은 모두 비어도, 베어도 아닌 만두로 부른다. ㅎㅎ 24일 낮부터 댓글 기능이 활성화 되었다. 댓글을 달게 되면 메인 첫페이지로 다시 이동하는 문제, 댓글에 댓글을 달 수 없는 부분 등 아직 완벽한 댓글 기능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많은 부분에서 댓글을 다는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 24일 서래마을 '서애커피'[8]에서 dab을 이용한 첫 실물거래가 성사되었다. 2018년 9월 27일기준 아메리카노 1잔에 1000dab로 초기 설정할것이라고 개발사측에서는 밝혔다. 향후 dab의 가격변동에 연동되어 가격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애커피 위치는 아래 참조) 27일 서버 이전 작업이 새벽에 진행되어 약 30분간 데블 자체의 사용중지가 되었다. 작업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고 이보다 몇일 앞선 스팀잇의 하드포크 이후 대 혼란에 비하여 깔끔하게 마무리되었다는 평. 물론 데브의 DB는 중앙화라 비교는 논외이지만 상대적으로 유저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27일 Alexa 기준 전세계 사이트중 100만 위 내로 진입하였다(951,440). 한국 순위는 13,560위이다. 개발자인 길막테디는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평하며 향후 글로벌 오픈시 급성장 가능성에 대한 예상을 하였다.
10월
1일 DappRadar 순위 31위로 안착했다. 24시간 Tx 1,155 / 7일 Tx 5,713을 기록했다(10월 1일 13시 45분) 2일 보팅받은 사람에게 0.0001DAB으로 트렌잭션 발생DappRadar 순위 19위로 등극. 24시간 Tx 1791(10월 2일 09시 42분) 보팅시 트랜잭션 발생으로 인해 순위가 지속적으로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2일 보팅에 대해서도 글쓴것과 마찬가지로 0.0001DAB가 전송된다. 이전에는 CPU 사용량이 너무 높아지는 관계로 disable했었는데 다시 enable 한것이다.
- 상장 거래소
Dexeos : https://dexeos.io
Newdex : https://newdex.io
9.전망
우선 다른 블록체인 기반 SNS (에브리피디아 도 포함이다.) 의 고질적인 문제가 진입장벽이 높다는데 있다.
특히 EOS 기반의 경우 이오스 계정이 반드시 필요하고 스케터등 인증툴을 사용해야 하는 등 많은 장벽이 있다.
하지만 Dabble의 경우 이런 장벽이 완전히 허물어져 있다.
진입장벽이 낮다는것은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고 이용자에게 자신이 쌓은 DAB를 처분하기 위해 EOS 생태계를 이용할 동기 부여를 하는 것이된다.
즉, 이오스 생태계의 기존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일반인을 이오스 생태계로 불러들이는 킬러댑의 역할을 할것이라는 것이다.
2018년 9월 기준 2만명가량의 holder가 있다.[3]
2018년 9월 현재 개발을 위해 아직 한글만 지원하고 있다.
향후 짧은 기간내에 영문지원 또한 예정되어 있어 사용자층이 폭증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10.현황
*Alexa 기준 트레픽 순위 [7]
날짜 | 전세계 | 한국 |
2018년 9월 15일 | 1,532,403 | 20,928 |
2018년 9월 18일 | 1,529,867 | 20,856 |
2018년 9월 26일 | 1,025,788 | 15,042 |
2018년 9월 27일 | 951,440 | 13,560 |
2018년 10월 2일 | 811,827 | 11,230 |
*DappRadar 기준 순위[9]
날짜 | 순위 |
2018년 10월 1일 | 31 |
2018년 10월 2일 | 19 |
2018년 10월 3일 | 30 |
11.논란
Dabble 개발진은 유저들의 자율적 활동을 통해 abuse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토큰 경제학이 들어가있는 이상 도덕적해이는 반드시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통제하는 장치가 필요하나 현재는 없다.
abuse 계정에 대한 블랙리스트 작성 및 계정 통제를 하고 있으나 이런 방법은 결국 중앙화 시스템의 방법과 동일한 일종의 검열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이부분은 AI등의 기술을 이용하여 해결한다고 하니 기대해 볼만하다.
하루 1만개의 고정 발행(사용자 수 및 환경에 따라 가변)을 유저의 커뮤니티 활동률에 비례하여 분배하는 정책이기 때문에 이용자가 많아지고 교묘한 어뷰저가 늘어나게 되면 수익성이 떨어져서 생태계 자체가 붕괴할 가능성이 있다.
높은 보상을 받기 위해 더 좋은 글을 쓰는 선순환이 돌면 좋지만 글의 절대 갯수에 비례한 정책이기 때문에 좋은글보다는 다수의 글을 작성할 가능성이 높다.
저품질 경쟁의 늪에 빠질 가능성이 있어 이 부분에 대한 개선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9월 9일 길막테디의 발언에 의하면 작성된 글의 알고리즘에 변화를 주었다고 한다.
변화된 알고리즘에는 작성된 글이 받은 보팅 수에 따라 보상 금액에 차등을 주게되었다고 하나 아직 정확한 공식은 공개되지 않았다.
텔레그램 방과 카카오톡 방을 운영하여 유저들과 소통을 시도하고 있으나 정작 자신들이 만든 SNS를 이용하지 않고 다른 SNS를 이용하는것은 편의주의라는 논란이 있다.
2018년 9월 8일 새벽 2시부터 leegw3636이라는 아이디의 봇이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16분 42초 주기로 랜덤으로 조합된 듯한 해석불가 한글 데블링이 작성되기 시작하여 하루종일 논란이 되었다.
9월 9일 새벽 1시경 개발자인 길막테디에 의해 블랙리스트로 등록이 되어 사건은 종료가 되었으나 제 2, 제 3의 leegw3636에 대한 방어를 위한 고민은 계속되고 있다.
특수문자의 허용(개발자 "길막테디"의 설명에 의하면 트윗, 페이스북 등 거의 대부분의 사이트 아이디가 숫자와 영문만을 인정하는데 갑갑함을 느껴 의도적으로 특수문자를 허용한것으로 밝혔다.)으로 인해 이모티콘 아이디가 등장 (예를 들어 ( ッ◕ ܫ◕)ッ' 등...), 이로 인해 논란이 있었다.
자유도를 생각해서 긍정적인 반응인 부류와 추후 있을 여러 기능(장애인을 위한 읽어주기, 개인 데블주소 등) 및 웹기반 시스템상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우려하는 입장도 있다.
하지만 개발자의 설명에 의한 웹기반 시스템상의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문자인식 음석 출력 프로그램 등에서 특수 기호를 인식하지 못하는 부분이 걱정이라고 언급하였다.
시각장애우에 대한 배려... 이에 대한 반론도 있는데 반론으로는 문자인식 프로그램이 특수문자를 인지하지 못하는것은 문자 인식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개선해야 할 문제이지 데블 개발자들이 걱정할 문제는 아니라는 논지.
같은 이유로 아이디에 특수문자를 사용치 못하게 하는것이 옳다면 본문 내용에서도 특수문자도 사용치 말아야 합당한것.
하지만 현대 사회의 웹상에서 특수문자를 본문에서 사용치 말라는것은 소금없이 김장을 담구라는 말고 비슷하다.
결국 특수문자를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용치 말라고 하는것보다 문자 인식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특수문자를 인식하게 하고 동시에 표현을 통일화 및 장애우들에게 보급하는것이 합리적인것.
개발자에 의해 상황은 정리되었고 이모티콘 아이디 사용은 허용된것으로 간주되었다.
12.내부 용어
- 공식적인 용어와 비공식적인 용어가 모두 작성되었다.
추가바람
데블러 : 데블유저를 뜻한다.
데숙자 : 데블러 + 노숙자의 합성어로 주업을 포기하고 데블을 주업으로 하는 것처럼 보이는 데블 죽순/죽돌이를 말한다. 원래는 huamandubear를 지칭하는 고유대명사인데 데숙자 행보를 보이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여러 데숙자가 양성되고 있다.
데블링 : 데블로 글을 쓰는 행위를 지칭한다.
13.dab 사용처 리스트
서애커피 [8]
주소 :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6길 13, 지번서울 서초구 반포동 612-121 업종 : 커피점
14.관련사이트
Dabble : https://dabble.cafe
Dabble 소개 : http://dabble.cafe/intro/index.html
Dabble 백서 : http://dabble.cafe/Dabble_White_Paper.pdf
DAB 홀더 리스트 : https://eosflare.io/token/eoscafekorea/D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