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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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경기도 의정부에서 태어나다. 유년시절과 학창시절을 의정부, 서울, 전라도 광주에서 보내며, 절로 드는 의문들을 그저 넘기지 않고 충분히 따라가보다. 서울에서 병역의무를 이행하며, 그때까지의 오랜 화두들을 나름의 방법론으로 갈무리하여 기반을 다지다. 강원도 한적한 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관련 연구를 계속하다. 그것이 이어져, 위키방식의 분산원장기반 백과사전인 에브리피디아에 몸담다.
- 활동
에브리피디아
발표
2018.10.31.
에브리피디아 Everipedia in ABF[4]
2019.02.23.
Everipedia Korea meetup[5]
2019.01.24.
에브리피디아(EVERIPEDIA) CEO, CCO 인터뷰 : 한국 커뮤니티에 전하는 메시지[6]
칼럼
온라인 교육과 위키 사이트[14]
편집자 활동
글과 형식
| 형식 | (일반) | 총류 | 철학 | 종교 | 사회 | 자연 | 기술 | 예술 | 언어 | 문학 | 역사 | (인물) |
|---|---|---|---|---|---|---|---|---|---|---|---|---|
| (간단소개), 개요 | 성장배경 | |||||||||||
| 질 | 배경,역사 | 유래 | 필요성,원리, | 성장배경,친족/가족관계,생애/개인/사생활,(초반/후반,직업,학력),활동/이력/경력/연보 | ||||||||
| 입자 | (공식적),정의 | 개발 | 관련 법률, | 구성,유출,개발,발매,수상,시설, | 성격/인품/명언/어록,작품/출연작,수상, | |||||||
| 힘 | (비공식적), 효과 | 특징, 과정, | 사생활/일화/여담/단편들/인간관계,사건사고,유행어,범행 | |||||||||
| 운동 | 특징, 기타,관련(기사), | 사례,시장 변화, | 용도,마케팅,사용(방법) / 응용, | 저서,가계도,업적 | ||||||||
| 량 | SNS, | 논란 | 위치, | 평가/비판,논란 | ||||||||
| 인포박스 | 개발자, 설립일, 출시일, 사이트, | 종류, 제작사, | 위치, | 종류, 발명자, 제작자, 제조사, 출시일, 설립연도, 주소/위치, 재질, 용도, 특징, (개별 스펙), 제품, | 위치, | 별명, 출생, 성별, 국적, 인종, 신체, 학력, 근무지, 직업/직함, 이메일, 거주지, 주소/위치, 사건, 사이트, | ||||||
| eg : | 바이트(애플리케이션),새 위키 만들기 | 노 배드 패런츠 존,제로 웨이스트(Zero Waste),고액체납자 지도,혐오 조장,솔로충,타이슨 목장,묵시적 자살강요,뇌절하다,투명 가방,하다카마츠리(알몸축제),노스마트폰 할인,나마스테,자유의 여신상(홍콩),사타르북시,루프 코리안,푸드캠, | 얼음조각(미시간호),화염폭포(미국), | 스노우멜트 시스템,플레이콘,고든 머레이 오토모티브 T.50,니티놀 타이어,갤럭시Z 플립,피자 ATM,문학 자판기,부브리크(건축물),집스티치,슬라이딩 개폐 창문,대리주차 로봇,예티 스콜세지(반려견),커피퍽,베어로보틱스,스파이크 개목걸이,LED횡단보도,휠체어 바이크,모래 프린터,퀀텀 스텔스,엑스탯,타비슈즈,루카스 자동 흉부압박 시스템,연어 대포,천장 리프트,톰비리(고양이),베슬(구조물),에버블록,다빈치 다리,시드볼트,페니스 페이셜,기린 저택(케냐),항공기 묘지, | 베이스 점핑, | 록 왈라비 작전,나자레 해변(포르투갈),홍콩 이공대학/2019년 홍콩시위,파티마 마수메 사원, | 김문수(교수),트래비스 무어,우산맨,고든 머레이,헬가 러브케이티,소피 무드,이수민(1990년),고효주,김호창,크리스티안 마리안 베키아누,엘리자베스 터너(모델),마일스 테일러,창카이(영화감독),밴스 플로센지에,루돌프 블레이즈 잉그램,파리드 파타,신현욱(목사),조지 후드,레이몬트 에드몬즈,빅토리아 알렌,닉 미드,부디미르 소바트 부다,마 아난드 쉴라,정유진(교육자),데이비드 웨인 올리버,허 인리,한주훈,롤라(고대인),루크 아이킨스,사자드 가리비,타시 데마,캐서린 아미두, |
키워드
[3]1.
에버노트의 자료들 모두 정리함: 가능성, 과거 현재 지금 미래, 존재, 죽음, 해골물
- 에버노트의 자료들 일부 정리함 : 과정 결과, 수단 목적, 꽃을보러오세요, 불가피함, 시도, 의무 해야/안해야, 의미, 할수있는것을한다
인터뷰(2018.08.18.)
1부
[11] intro 나한텐 진리인데, 다른 사람은 신경조차 쓰지 않는것
-나에게 그렇게 보인다는 것만은 부정할 수 없다.
eg. 황달에 걸린 사람.
3:00.
20살 초반 가졌던 의문.
"이것에 이러면, 저것에 이래야"
-대학교 시절 사례.
인사하기.
-빼빼로데이, 빼빼로 나눠주기
-대학교 과제하기
-애착관계.
"전 인류를 사랑할 수는 있어도, 내 옆사람을 사랑하기는 힘들다."
-집정리
-대충 할 수 없는, 완벽주의적인 성격 eg. 어렸을적 눈동자 그리기.
그렇지 않으면, 무의미.
대충, 신경 안씀.
16:25.
대학 시절, 시간적인 여유.
절로 드는 의문들을 충분히 쫓아가 보다.
-부모님의 영향.
부모님의 질문과 답, 나는 그 질문을 따르는.
-내 의문들이 철학 관련이라는 것을 알다.
이후 과학, 수학 관련 사고방식에 관심.
-영어듣기 선생님.
-불완전성의 정리.
(+고전역학/양자역학에서의 확률적 인식, 대응원리)
28:05.
내게 있어서는 심각한 질문들.근데, 중요한 대목에서 기억이 안난다.
해서, 아이디어들을 모으다
30:25.
법정, 삶에서 정말 중요하다면, 잊혀질 수 없다.
날마다의 삶에서 드러나기에.
but, 자료를 모으는 쪽으로 방향을 정하다.
-모이는 자료.
이를 어떻게 정리할 것인지, 어떻게 정리해야,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을지.
공익근무 중 던 스터디에서 이에 관해 발표 "how to classify one's study".
-두가지 방법론.
폴더형/검색형.
-나의 언어로서, 키워드들을 모으는.
-외부의, 기본 학문분류 자료들을 어떻게 일원화해서 정리할 것인가 + 즐겨찾기도 일원화
2부
"이것이 있기 때문에 저것이 있고, 이것이 생기면 저것이 생긴다.
이것이 없기 때문에 저것이 없고, 이것이 사라지면 저것이 사라진다."
"우리의 생각이 곧 우리 자신이다.
우리 각자는 자신의 생각대로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1:30.
관련 이야기
-해골물.
원효,의상이 동굴에서 마신.
-치통.
자연법칙.
나는 그것이 뭔지도 모르고 내겐 한낱 가치도 없으나, 그 때문에 분명히 아프다.
-내게 드는 의문들.
내가 찾는 무언가.
나에게 분명 인식이 될 것. 인식이 안된다면, 없는 것과 다름이 없다.
만약 무언가 있다면, 치통처럼 분명히 느껴질 것.
-내게 드는 의문들, 그것을 그냥 넘기지 않고 성실히 답변한다면.
-(cf.
에스키모 이야기 "Eskimo: 'If I did not know about God and sin, would I go to hell?' Priest: 'No, not if you did not know.' Eskimo: 'Then why did you tell me?'."
Annie Dillard)
-벽돌.
온전한 이해, 인식론적으로 그럴 수가 없다.
-프란치스코 교황.
"신의 자비는 한계가 없으며, 신앙이 없으면 양심에 따라 행동하면 된다."
편리하게 적당히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신실하게 진지하게 삶에 임한다면, "신의 자비에는 한계는 없다."
-"he who sows, trust in god."
의미, 진리, 이런 거창한 이름을 붙였지만, 그 밑바닥에는, 무언가 있다.
그리고 그것으로 살아간다.
내가 목 마르면 물을 마시듯.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대응원리.
새로운 이론은 이전의 이론으로 설명이 가능했던 모든 현상을 다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자료를 모으는 이유.
신 앞에서 최후변론을 한다면,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으로 답변할 수 있는가.
-공자.
자기를 이겨내고 신 앞에 바로서는 것을 인이라 한다.
-자기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에 대해서 성실하게, 그저 넘기지 않고, 허투루 살지 않으면, 신 앞에서 바로설 수 있다.
16:20.
아이디어, 자료들을 하나로 꿰어보기.
"형식이 내용을 만든다"
-어떤 형식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인가.
-Social network analysis.
알아본 후, 현실적으로 쓰기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은 hyperlink.
개인용 wiki인 tiddly wiki 사용중, 폐쇄됨.
-지속가능한.
- 나에게만 의미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에게도 의미있도록.
-(나의 삶만이 아니라, 다른 이의 삶도 담길 수 있도록.
이런 저런 말만이 아니라, 표현 그대로 목숨을 걸고 살아낸 그의 이야기들을.
cf. 황달에 걸린 사람.
대응원리)
-위키 프로젝트의 일종인 wikia
22:40.다른 이들에게도 의미있도록.
자료가 되도록.
-wikidata.
인공지능의 기초 데이터로 쓰이는.
semantic web
25:10.
삶을 사는데, 무엇이면 되겠는가?
-인생 다 살았을때, 삶의 마지막.
유언 쓰기.
궁리하다, 내가 평소 하는 작업이 내가 세상에 남길 말임을.
-알파고.
레이커즈와일의 2045년 예상.
다행이게도, 혹은 안타깝게도, 내가 찾던 문제는 모두 풀린다.
그렇다면 삶이란게 무슨 의미가 있을 것인가?
삶이 무엇이면 되겠는가?
이런 형식의 질문에는, 그 무엇이 됐든 아니라고 할 밖에.
그럼에도, 삶은 이어지기에.
-프란치스코 교황.
"신의 자비는 한계가 없으며, 신앙이 없으면 양심에 따라 행동하면 된다"
-정답.
이 아니라 시도.
그래서 신 앞에 바로서는.
-하나의 실험 결과로서, 데이터를 제출할 의무.
인류의 진보에 한 역할을.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실험.
하나의 실험결과.
그 사람에게 그렇게 보인다는 것만은 옳다.
말하자면, 불성.
선사가 깨침을 얻자 읊은 한 구절.
"오, 놀랍고도 놀랍도다.
내가 장작을 패네!
내가 우물을 긷네!"
-시도하는것.
이 의미가 있다.
31:10.
탐구하는걸 좋아하는.
-탐구.
삶과 맞닿아 있어야.
실천, 증명.
-엘론머스크, 손정의.
"돈을 사용하는 곳에, 그 사람의 가치관이 담겨있다."
바람직한 미래에 힘을 실어줄 곳에 투자하려함
-블록체인 열풍.
알아보니, 전에 탐구주제중 하나로 다루었는데 그냥 그러려니 넘던듯.
내 탐구, 공부가 내 삶에까지 이어지지 않았구나 생각.
-블록체인의 가치.
해킹이 가능하지 않도록.
죄수의딜레마 해결.
미들맨을 투명하게.
-내가 투자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서 위키방식의 백과사전을 만든다고.
이러한 삶을 살아온 내 입장에서, 결과가 어떻든 내가 할 바를 해야.
내가 할 바를 했다고 말할 수 있어야.
에브리피디아 관련 인터뷰(2018.09.17.)
1부
2:30.
첫 소개문구 관련 내용
-홉스봄, 아래로부터의 역사.
위키백과가 담지 못한 것들을 담아내는 에브리피디아.
-조지오웰.
가난을 체험하려, 일부러.
7:40.
기존의 온라인 백과들과 에브리피디아가 다른점은?
-지속가능성
-쓰이는 컴퓨터 언어의 확장성
9:40.
인터넷 백과사전과 같은 정보 통신의 발달로, 일반 대중들도 주체로써 살아갈 수 있도록.
12:10.
다른 위키와 달리, 에브리피디아의 경우 "프랑스" 키워드 검색시, 해당 문서가 여러개 나옴
-기존의 백과사전은 해당 문서를 바로 제시.
-소수의견도 사라지지 않고 남길 수 있음.
-충분히 가치가 있다면, 개인이 연구한 것도 에브리피디아에 올려서, 백과라는 지식의 보고에 기여할 수 있음.
15:20.
나무위키의 장점
16:50.
독재 vs 민주.
전쟁은 총력전.
지속가능성은, 의사결정구조와 관련.
나무위키와 에브리피디아의 의사결정구조는?
-나무위키 : 투표로 권한을 부여하고, 부여받은 사람이 일정기간동안 활동
-에브리피디아 : 자기가 가진 토큰 갯수만큼 의사결정
19:00.
의사결정구조.
4차산업혁명에 대한 정부의 대처방법과 관련하여
-정부의 대처방법 2가지.
첫번째, 명백하게 금지된 것을 뺀 모든것을 허용.
두번째, 명백하게 허용된 일이 아닌 것은 모두 금지
-혁신하는데 드는 비용.
고비용 vs 저비용
22:50.
에브리피디아의 문서등재기준은?
-이미 있는 키워드로 새로 문서 생성 가능
25:20.
문서 형식, 템플릿
26:20.
나무위키 유저로서, 에브리피디아로 망명가야할 이유?
27:35.
에브리피디아의 장점은 개방성.
eg. 봇 적극 활용
29:50.
블록체인 설명
-원장=거래내역.
분산원장=거래내역을 나누어 갖는다.
-원장이 서로 다르면?
일정기간의 거래내역을 블록으로 묶어 검증하자
-어떤 원장이 맞는지 어떻게 합의?
eg. 컴퓨팅파워, 직접투표, 대리인투표
-모순.
속도/신뢰.
비트코인은 블록이 10분마다, 이오스는 0.5초마다 생성.
35:10.
에브리피디아는 문서를 블록체인에 어떻게 올리나?
-문서마다 고유 해시값, 그 해시값을 블록체인에 올림.
-문서를 찾을 때는 토렌트 방식으로 여러 노드들에서 가져옴.
38:00.
블록체인으로 운영하면 어떤 장점이?
-블록체인의 가치들.
첫번째, 해킹이 가능하지 않도록.
두번째, 정보를 분산, 정보 독점으로 인한 문제들 해결.
eg. 죄수의 딜레마, 얌체에 제재 가능, 일부세력의 정보통제불가(서버막기, 미들맨의 횡포 방지).
세번째, 대안세력/견제세력으로서 역할, 기존 체계가 좀더 개선.
44:35.
에브리피디아에 관심을 갖게된 사연
-인공지능의 기초데이터로 쓰이는 위키백과
-위키를 보완/개선하는 포지션인 에브리피디아
-나 역시, 그리고 다른 이들도 에브리피디아에 자신의 탐구내용을 올릴 수 있다
46:40.
위키백과의 문서등재기준, 유명성 기준.
-고작 1만명의 참여자로 운영되는, 전세계 10위권의 공신력 있는 위키백과
-위키백과 내부에서의 논쟁.
deletionism, inclusionism
-위키백과, 그리고 그 전신인 누피디아.
-오늘날의 에브리피디아와, 1만명사용자 + 유명성 기준을 가진 위키백과
-위키백과, 문서등재기준이 보수화
-에브리피디아, 모든 것을 다루는 백과사전
-에브리피디아에 무엇을 올리나?
무슨 주제든간에, 인공지능에게 물었을때, 인공지능이 참고할만한가?
51:00.
이런저런 사람들, 열망들.
그것들이 모여 선순환을 이루어 낼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야
52:00.
관심있는 주제, 화두는?
-내가 발가락, 코털이라도, 내가 느낀 것을 뇌에 전달해야할 의무가 있다
-"나에게 그렇게 보인다는 것만은 옳다" eg. 코끼리 만지는 장님.
-대응원리 "새로운 이론은 이전의 이론으로 설명이 가능했던 모든 현상을 다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본 것은 하나의 실험 데이터.
집단에 보고해야 하는.
에브리피디아가 그것을 담아 낼 수 있기를.
2부
[13]0:00.
백과사전을 현대적으로
-모바일 시대, 인터페이스 개선
-위키백과, 2000년대 초반에 만들어진 형식, 글 작성 문법 어려움.
-봇 적극 활용
-에브리피디아의 목표.
탈중앙화 위키백과, 탈중앙화 페이스북.
3:10.
봇을 적극 활용한다는 의미는?
-정보의 공공데이터 개방.
그 데이터를 봇이 에브리피디아에 올리면, 개인이 개별 정부 사이트 안 가고도 하나의 플랫폼에서 확인 가능.
추후 오픈 데이터로서 확장성.
4:40.
염두에 두는 공공 데이터는?
-선거결과, 날씨, 부동산소유권
6:00.
문서등재기준, 유명성 기준이란?
-누피디아, 위키백과, 에브리피디아
-에브리피디아의 목표인 탈중앙화 페이스북.
커뮤니티 기능을 고려 > 참여자 늘림.
8:10.
deletionism이란?
-에브리피디아에서도 논쟁.
요리법, 한 대통령에 대한 부실해보이는 글.
-문서 자체가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낫다.
부족하더라도, 일단 있다면 그것을 기반으로 보강.
진보의 과정.
집단지성.
-페이스북 역할.
사람들이 쉽게 글을 올려야.
그러면, 부실한 글은 있을 수밖에.
-deletionism이 찬성하는 문서들.
공신력있는, 그렇기에 이를 기반으로 믿을만한 자료 생산이 가능하도록.
-위키백과가 아닌것들 eg. 백서, 매뉴얼, 추측, 미래학, 노래가사, 통계자료..
12:40.
에브리피디아의 취지와 가까운, inclusionism이란?
-해롭지 않으면, 개선 여지로 일단 놔두자
-무엇이 유용할것인가?
판단 어려움
-처음 문서를 작성하는 사람들의, 서툴은 문서 생산을 용인 > 계속적인 사용자 유입.
-문서 생산의 한계비용
-문서 등재 기준이 있다면, 어디까지 어떻게 적용할지 논쟁이 벌어질것.
그 논쟁은 분열적으로 흐르기 쉽다.
-좌/우 극단적 주장이 다 담긴 에브리피디아에 대한 비판에 대해, 운영진인 모가담의 말 "자랑스럽다"
17:00.
inclusionism, 정부의 방법론.
혁신할 수 있는 플랫폼인가?
-에브리피디아는 위키를 혁신할 수 있을 것인가?
-에브리피디아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스스로 혁신할 수 있을 것인가?
18:50.
지속가능하도록, 어떻게 수익을 창출?
-코인을 발행.
iq토큰
-세상에 대해, 에브리피디아에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지식들을 밝혀낸 사람에게 토큰을 준다.
-제3자는 문서 진위여부에 대해 투표를 해서 그 결과에 따라 보상을 받는다
.21:50.
개인 입장에서는, 채굴이라는 유인.
결과적으로, iq 토큰 자체의 효용은?
-에브리피디아+
-에브리피디아+ 의 확장?
eg.에브리피디아에 저작권 있는 자료 올리기, 음원 올리기
25:20.
블록체인 기반 에브리피디아의 성격은?
-영리기업과 협동조합 사이
27:10.
에브리피디아+는 나무위키 라이브의 광고와 무엇이 다른가?
-핵심은, 에브리피디아가 하나의 기득권이 된다면 그 자체로 토큰이 가치를 가지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iq토큰은 우리끼리 그들만의 리그로 끝날 수도.
iq토큰 자체의 효용성, 현실과의 접점을 찾아야
28:40.
현재 에브리피디아 개발 단계
-블록체인기반 보상 개발중
-그 후, 운영진은 홀더에게 거버넌스를 넘긴다고(올해 4분기중).
그 후에 거버넌스 구조 형성해야.
30:10.
마무리, "프로젝트:사람"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