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드고래 ( 영어: Bryde's whale )는 수염고래과 에 속하는 종 중에서 알려진 바가 가장 적은 종이다. 수염고래치고는 작은 편이며, 몸무게가 25톤을 넘지 않는다. 다른 고래에 비해 열대 및 온대해양을 선호하며, 연안에서 주로 서식한다. 하지만 고래수염이 있어 다른 수염고래들이 할 수 있는 것처럼 먹이를 잡을 수 있으며, 주식은 사실상 물고기뿐이다.

노르웨이 의 포경업자인 요한 브라이드( Johan Bryde)가 1908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에서 발견했는데, 여기서 종의 이름이 유래한다. 이들의 주식은 군집하는 청어 멸치 등이다. 전 세계의 열대, 아열대 해양에 분포하며, 작은 종은 서태평양과 동남아시아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