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파이넥스(EOSfinex) ^[1][2]는 블록체인 플랫폼 이오스 기반의 탈중앙화 거래소로서, 비트파이넥스가 설립했다. 이오스파이넥스는 블록원이 개발한 EOSIO의 확장성과 속도에 비트파이넥스의 업계 최고 기술을 결합한 거래소로 블록체인 상에서 거래가 직접 이루어지는 온체인 방식의 거래를 통해 디지털 자산을 빠르고 투명하고 중계자 없이 직 거래할 수 있다.

이오스파이넥스는 낮은 수수료로 초당 수천번의 트랜잭션을 지원하며 이는 온체인 거래소 중에서는 가장 빠른 속도이다.

사용자는 이오스파이넥스에 암호화폐 지갑을 연동해 직접 거래를 진행하며, 거래소는 오프체인 주문과도 연동한다.

2018년 이오스파이넥스가 설립되었다.

초기에 대부분의 메이저 코인을 지원했고, 거래시 시장가, 리미트, 주문조건(immediate-or-cancel), post-only order 기능을 지원했다.

2019년 3월 이오스파이넥스 베타가 공개되었다.

베타 서비스로서 사용자들이 플랫폼을 테스트해볼 수 있도록 모의투자기능을 지원하며 수익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였다.

EOS Argentina team팀이 이오스파이넥스의 스마트 계약에 대한 보안감사를 진행했다.

2019년 4월, 이오스파이넥스는 탈취 문제점을 찾는 최대 10,000달러 버그 포상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9년 10월, 이오스파이넥스는 5백만 달러의 테더(USDT)를 이오스 프로토콜로 옮기는 "체인스왑" 기능을 구축 완료했다.

이 연동을 통해 이오스 기반 디앱 생태계를 안정화하고 유동성을 늘려 디지털 자산의 변동성 측면에서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게 되었다.^[5]

2019년 6월, 이오스파이넥스의 베타 테스트가 완료되었다.

2020년 5월, 바이낸스와 이오스파이넥스가 이오스 디파이 프로토콜에 참여하여 스마트 계약을 개선하였다.

이오스 기반의 디파이 프로젝트인 이퀄리브리엄은 자체 거버넌스 시스템에 바이낸스를 비롯해 이오스파이넥스, 이오스 네이션, 이오스 캐논 등 4개의 블록 프로듀서를 추가했다.^[6]

2020년 7월 2일, 이오스파이넥스는 이오스의 테스트넷인 정글에서 이오스 메인넷으로 옮기며 비공개로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정식 출시 전 시범운영을 거쳤다.

2020년 10월 7일, 이오스파이넥스는 이오스 메인넷에서 비트파이넥스의 유동성을 연결한 베타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이오스파이넥스의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스티븐 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