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운드(compound) ^[1]는 Compound Labs, Inc.에서 개발하는 이더리움 기반의 오픈소스 디파이 프로토콜이다.

2017년, 로버트 레쉬너와 제프리 헤이스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기반한 화폐 시장을 대체하기 위한 컴파운드랩스를 설립했다.^[5]

2018년 5월 7일 컴파운드랩스는 앤드리슨 호로위츠 벤처캐피탈, 폴리체인캐피탈, 베인밴처캐피탈이 주도하에 823만 달러와 502,280달러를 모집했다. 이 투자는 코인베이스벤처의 첫 투자였다. ^[6][7][8]

2019년 5월 23일, 컴파운드는 쉬운 개발자 통합, 코인별 기초자산인 cTokens을 V2에서 출시했다.^[9]

2019년 11월, 컴파운드는 앤드리슨 호로위츠 밴처캐피탈로부터 2500만 달러 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 2018년 첫 투자(820만탈러)이후 두번째 투자이다.^[10]

설립자 로버트 레쉬너는 포춘지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컴파운드 플랫폼에 1억500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추가 투자를 받아서 일반인들이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컴파운드는 2020년 말까지 암호화폐 거래소, 관리인, 지갑 등과 통합될 예정이다.^[11]

컴파운드 일정한 양의 토큰을 예치해두고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컴파우드에서 지원하는 ERC-20반 토큰을 예치하여 토큰명 앞에 c가 붙은cToken(1ETH 예치시 1cETH)을 받고, 예치된 토큰은 이자가 계산되어 분배되는 방식이다.^[12]

컴파운드는 이더리움 기반의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출자들은 다른 암호화폐를 담보로 제공하고 이더리움을 대출 받는다.

^[11] 컴파운드는 현재 9개의 토큰(DAI, ETH, USDC, ZRX, USDT, WBTC, BAT, REP, SAI)을 지원하여 담보 및 대출 서비스를 할 수 있다.^[12]

컴파운드를 이용하는 대출은 두 종류이다.

첫번째는 이더리움을 담보로 회사 운영비(월급, 사무실 운영비, 잡비 등)를 빌리는 암호화폐 기업이다.^[11]

두번째는 단기 투자를 위해 이더리움 보유 자산을 이용하여 트레이더와 암호화폐 헤지펀드이다.^[11]

컴파운드는 암호화폐를 예치자나 대출자를 위해 만기, 이자율, 담보 등의 조건을 협의할 필요없이 변동이자율을 시스템적으로 결정하여 자동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1]

컴파운드는 프로토콜에 의해 기본 자산을 기반으로 cTokens하며, 이 토큰은 개발자들에 의해 새로운 서비스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다.

COMP 보유자들은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투표로 결정한다.

1.담보물로 어떤 토큰을 받을 것인지 투표

2.각 담보에 대해 이자율과 담보비율

3.어떤 오라클 서비스를 이용할 것인지^[22]

총 공급량은 1000만개이다.

이중 24%(240만개)는 컴파운드 초기 투자자들에개, 22.2%(222만개)는 창립 멤버들에게, 42.3(423만개)는 사용자들에게, 7.75%(77.5만개)는 거버넌스 참여 보상으로 분배된다.

사용자 분배 토큰은 이더리움 블록당 0.44개가 분배되었다.

2020년 8월 31일 거버넌스 021 제안이 통과되어 블록당 0.176개가 분배된다.^[23]

2020년 11월 4일, 컴파운드의 유니마켓에 예치하면 받는 cUNI를 위임, 오프체인 투표^[25]를 통해 정족수의 10%가 찬성하면 제안이 통과되어 그에 따라 유니스왑 총투표에 참가할 수 있다.

시스템상에서는 다중서명 등록된 6인중 4인이 승인하면 통과된다.^[24]

2020년 8월 컴파운드랩스는 암호화폐 시장에 대출 시스템을 적용하여, 분산형 오라클(오픈 프라이스 피드, OPF)을 개발했다.

OPF는 현재 다양한 네트워크에서 테스트 되고 있다.

2주 동안 이더리움 테스트넷에서 운영되었고,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10일간 OFP가 작동했다. ^[2][13]

OPF는 처음에는 코인베이스 프로에서 거래를 시작했고 정기적으로 공개 키로 가격 데이터를 표시할 것이고, 이 데이터 값을 블록체인에 게시할 것이다.

이 시스템은 코인베이스 프로 이외에 유니스왑(Uniswap) V2 가격피드를 사용하고 있다.^[2][13]

앵커 프라이스(Anchor Price) 기능은 다른 거래소와의 건정성을 점검하는 역할을 하며, 가격은 30 ~ 60분 시간 가중 평균 유니스왑 가격에서 20%이상 넘어가면 오프체인의 데이터는 무시된다.^[2][13]

미디엄 블로그(FAQ)^[3]

트위터^[4]

컴파운드 백서^[17]

컴파운드 깃허브(개발 소스)^[18]

디파이(DeFi) 생태계의 다양한 분야와 플레이어(코인원, 2020-05-15)^[19]

컴파운드, 거버넌스 제안서 22 정식 제출...COMP 장기 보유 장려(코인니스, 2020-08-27)^[21]

[타로핀] 컴파운드가 뜨겁다, 그만 데피(De-fi)라(중앙일보, 2020-06-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