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씻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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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씻김[1]
출연/스태프

* 출연 ?/김동수 여자/김혜옥 여인/김미혜 처녀/배상옥 조윤희 신형자 정영숙 * 스태프 미술/송관우 조명 디자인/김의중 음향제작/이경우 의상/최정석

내용

자동차 사고를 당해 외딴 집을 찾는 여인 앞에 사교집단의 여사제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평범한 일상의 공간을 밀폐된 제의의 공간으로 바꾼 후 여인의 사지를 벌리고 결박해서 잔혹한 의식을 수행한다. 잠시 정신을 차린 여자가 격렬히 반항하지만 그녀도 어느새 그들이 경배하는 대상으로 절을 하고 그들 중 하나로 변모한다. 참고 : 중앙일보 1997년 7월 30일자 이혜경 평론 중 발췌

예술가

이현화 (1943~ ) 1943년 황해 재령 출생. 1967년 연세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197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요한을 찾습니다>가 당선되었고, 신춘문예 당선과 함께 KBS-TV에서 드라마 PD로 활동을 했으며, 1976년 중앙일보 창간 10주년 기념 작품모집에서 <쉬쉬쉬잇>으로 입상하여 자유극장에서 김정옥 연출로 공연되었다. 1975년부터 1980년까지 <누구세요?>를 극단 민중극장이 공연하였다. 1982년 KBS 교양PD로 활동하면서 <문화가 산책> 프로그램을 창설하였다. 저서로는 1979년 예문당에서 출판된 <누구세요?>와 1985년 청하출판사에서 나온 <0.917> 그리고 희곡 <불가불가>를 불어로 번역하여 <Unpossible Impossible>이란 제목으로 프랑스 드밀러드줄 출판사에서 출판되었다. 1977년 <누구세요?> 작품으로 문학사상 신인작품상을 필두로 1978년 영희영극상, 한국연극영화예술상, 서울극평론가그룹상, 1979년 현대문학상, 1984년 대한민국 문학상, 1987년 대한민국연극제 및 서울극평가그룹 희곡상, 1988년 동아연극상 작품상, 백상예술대상 희곡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KBS-TV심의위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1977년부터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강의를 하고있다. 대표작품 <누구세요?> <산씻김> <불가불가> <카덴자> <0.917> <우리들끼리만의 한번>채윤일 <불가불가>로 1988년 한국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했고, 한국예술평론가 협의회에 의해 1988년 최우수 연출가로 선정되었고, 이현화의 <카덴자>로 일본 동경 '타이니 엘리스 페스티발'과 역시 이현화의 <산씻김>으로 1998년 취리히 세계 연극 페스티발에 공식초청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나는 개처럼 살고싶지 않다>로 1996년 한국백상예술대상 연출상을 수상했고, <까리귤라>로 2000년 기독교 문화대상 연출상을, <불꽃의 여자-나혜석>으로 2001년 동아연극상 연출상을 수상했다. 대표작품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산씻김> <불가불가> <오구-죽음의 형식> <영월행 일기>

리뷰

이현화의 <산씻김>은 우리의 전통적인 제의 안에 잔혹극적인 기법과 사회고발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채윤일의 연출에 의해 공연된 이래 잔혹극의 대표작품으로 자리매김하며 수차례 재공연 되고있다.

재공연

- 1981년 10월 9일~11월 8일 드라마센터, 유덕형 연출, 동랑레퍼터리극단, 초연 - 1982년 9월 26일~10월 19일 엘칸토 예술극장, 채윤일 연출 - 1983년 3월 1일~3월 14일 문예회관 소극장, 채윤일 연출 - 1988년 10월 3일~17일 바탕골소극장, 이윤택 연출, 연희단 거리패 - 1997년 7월 24일~8월 24일 소극장 산울림, 채윤일 연출, 소극장 산울림 우수창작극 초청공연 - 1997년 9월 2일~9월 15일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채윤일 연출, 97세계연극제 공식초청공연 - 1998년 6월 25일~7월 8일 취리히 세계연극페스티발 공식초청참가 스위스 4개도시 순회공연 (6월 27일 라시뽕극장, 6월 30일 제네바 극장, 7월 2일~7월 3일 취리히극장, 7월 5일 벨린쵸나극장), 채윤일 연출 - 2001년 2월 20일~3월 4일 문예회관 소극장, 채윤일 연출, 극단 쎄실 - 2002년 9월 20일~10월 13일 소극장 산울림, 채윤일 연출, 소극장 산울림 특별기획 우수 창작극 초청공연

평론

이 작품의 원제목은 <하나의 오브에를 위한 A>였습니다. 연주 전 모든 악기들이 <오브에>의 <A> 절대음에 맞추어 튜닝되듯이 인간들이 어떤 힘에 튜닝(세뇌) 되어 가는 과정을 우리의 전통 무속중의 하나인 <씻김굿>을 도입하여 죽은 사람을 위해 행하여졌던 <씻김>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는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가를 작가는 그리고 있습니다. <씻김>은 죽은 자의 혼을 씻어 극락정토로 보내는 전통적인 샤만의식입니다. 이 <씻김>의 개념은 한국인의 심정이 지니고 있는 잠재적인 종교성향이기도 합니다. 이 작품을 연출하는 저는 이 <씻김>을 재현하기 보다는 제 나름의 <씻김>으로 재창건하여 보았습니다. 그래서 작가가 애초에 붙였던 제목 <하나의 오브에를 위한 A>에서의 <A>는 무엇인가를 네가티브쪽으로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1982년 공연 프로그램 연출가의 말 중, 채윤일) … 희곡의 내용과 형식은 죽은 자의 영혼을 해방시키고 죽음의 부정을 씻는다는 씻김굿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여기에서 제의는 한국의 전통을 재현한다는 단순한 차원을 뛰어넘는다. 오히려 <산씻김>은 원시적 제의로 현대의 관객을 재생시키려고 했던 서양 아방가르드(전위) 연극과 맥을 같이한다. 제의적인 연극 안에서 고문과 폭력을 통해 영혼이 승리하는 것을 무대화하려던 그로토프스키의 실험극 개념들이 이 작품에 내재되어 있다. (중앙일보 1997년 7월 30일, 이혜경) 극단 쎄실이 소극장 산울림에서 이현화의 <산씻김>을 채윤일 연출로 14년 만에 다시 공연하고 있다 …… 유신정권 말기에 남산에 있던 중앙정보부의 지하 고문실을 연상시키는 무대와, 현실과 상징의 뒤섞임이 여자의 불안한 질문으로, 여인의 알 수 없는 중얼거림으로 되풀이되는 <산씻김>은 그 동안 유덕형, 이윤택의 연출로 공연되기도 했다. 올해 세계연극제의 공식 초청작품으로 선정된 채윤일 연출의 <산씻김>은 작가의 의도가 거의 완벽하게 공연에 반영되어 희곡과 연출이 참으로 아름다운 어울림으로 만난 공연이 되었다. 시작과 끝이 하나의 시선과 관점으로 무게있게 이어지면서도 긴장과 여운을 길게 남기는 아주 좋은 연극이다. (문화일보 1997년 8월 13일, 김창화)

관련도서

<0.917-이현화 희곡집> 이현화, 청하,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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